마태복음 32

마15:21~28 (가나안 여자의 믿음)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

마태복음 2025.02.16

마태복음 13:1~9 (씨뿌리는 자의 비유)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그 당시에 팔레스탄에서의 농사법은 대개 씨를 손으로 밭에 뿌립니다. 이 때 일부 씨..

마태복음 2024.11.13

마태복음 7:7~12 (기도의 응답)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린 지난 주에 주기도문의 원리에 따라 기도했습니다.여러분, 무엇을 위하여 기도했습니까?지금도 그것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까?계속해서 구하라계속해서 ..

마태복음 2024.11.13

마태복음 6:5~13 (이렇게 기도하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11..

마태복음 2024.10.27

마태복음 11:25~30 (완전한 쉼)

28.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은 모두 나에게 (당장) 오너라. 내가 너희를 (바로) 쉬게 할 것이다.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와 더불어 살며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완전한) 쉼을 얻을 것이다.30. 나와 함께 평생에 가는 길은 늘 평안하며 나로 인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20대 중반까지 인생을 살아 오면서, 사는 것은 원래 고행, 힘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그 당시에 힘들고 지쳐 있었습니다.자취방에 들어오면 써늘한 방기운을 느끼며 눈물을 쏟을 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25살 겨울에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예배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처음에 그들이 밝고 활달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예배의 모습들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나도 예수님..

마태복음 2024.10.27

마태복음 5:38~44 (복이 필요한 사람)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모세의 율법에는 동일 보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처음 의도는 지나친 보복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해 놓은 율법입니다. 레위기 24..

마태복음 2024.10.27

마태복음 8:5~13 (백부장의 믿음)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12. ..

마태복음 2024.10.09

마태복음 6:25~34 (염려하지 말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마태복음 2024.10.09

마태복음 9:35~38 (무리를 불쌍히 여기심)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사람들을 보시며 측은히 여기셨습니다.  좋은 목자처럼 사람들을 보살펴 주기를 원하였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도 같은 마음으로 인생을 방황하는 사람들을 돌보도록 도전을 하고 사명감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쉬운 성경 버전에서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9:36 (쉬운성경)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

마태복음 2024.10.09

마태복음 9:9~13 (마태의 부르심)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삶이 뜻대로 안 될때 (카일 아이들먼)" 책 중의 내용입니다.카일 아이들먼이 한 목회 세미나에서 애덤이..

마태복음 2024.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