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5: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바울은 교회가 빈부, 교육의 정도, 인종과 민족 등 어떤 기준으로도 나뉘어 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시대의 로마 교회와 같이 오늘날 우리 교회 안에서도 서로가 조금만 달라도 거리를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생활의 차이로 끼리 끼리 모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화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교회 내에서의 장년들은 남은 인생을 염려하며 노후대책 상품이 모임의 주제가 되거나, 중년들은 부동산 가격과 주식 시세가 화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청년들은 모임에서 학력과 외모등 외적 조건을 따지는 이성 이야기가 대화의 소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