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이러한 우리가 죄의 용서를 받고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하게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선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에는 아담과 연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담의 죄와 죽음의 영향 아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와 연홥하여 그리스도의 의와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값없이 받는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믿음으로 받습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연합한 우리가 죄를 지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더 이상 죄가 우리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십이오.
바울은 로마 시대에 있었던 종과 주인과의 관계를 설명하며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도록 권면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살기를 힘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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