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계획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우리는 앞으로 이스라엘 지도를 많이 활용을 할 것입니다. 예루살렘, 베들레헴, 갈릴리호수, 나사렛, 요단강 등등…지역들은 예수님이 약 3년동안 복음을 전파하시러 여행했던 곳이기 때문입니다.
2장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을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어디 지역에서 태어났죠? 베들레헴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은, (바벨론이나 페르시아, 아라비아로부터 온 점성가, 예언가들은)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왕이 나셨다”는 소식을 전하자 온 예루살렘이 난리가 났습니다. 가장 두려운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현재 왕인 헤롯 왕이였습니다. 아주 당혹 스러웠겠죠. 자신의 왕권을 뺴앗길 것 같아서. 또 백성들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메시야의 탄생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있어서 로마의 억압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이상적인 왕국 건설이라는 의미가 있었기 때문에 온 예루살렘이 큰 소동이 일어 났습니다.
그래서 헤롯 왕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율법학자)을 불러 놓고 묻습니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유대 땅 베들레헴입니다.”
헤롯은 다시 동박 박사를 베드레헴으로 보내어 태어난 아이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라고 합니다.
동박 박사들은 별이 인도하는 곳으로 가서 예수님께 경배를 합니다. 황금, 향유, 몰약을 예물을 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동방박사들에게 나타나서 헤롯에게 가지 말라고 지시를 받습니다.
또 요셉에게도 헤롯이 아기 예수를 죽이려고 하니, 이집트로 피신하라고 합니다.
한편 헤롯은 동방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베들레헴 지경에 있는 2살 이하의 사내 아이는 다 죽이게 됩니다.
헤롯 왕이 죽은 후에, 하나님은 요셉에게 다시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고 합니다.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 동네에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났지만 나사렛 예수라고 하는 것은 나사렛에서 계속 성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구약에 예언되어 있었고, 우연인 것처럼 보이는 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던 것입니다.
요셉이 입장에서 보면, 아내가 성령으로 잉태되고, 가축의 먹이통에서 아이를 낳고, 아기 태어 나니까 이집트로 쫓기게 되고, 다시 나사렛으로 오는 과정을 원하지 안했을 것입니다. 평탄하게 만 인도하지는 안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오늘 여기까지 온 것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까?
내가 원하지 않은 부대 생활, 부대 일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지역일 수도 있습니다. 나는 집에서 좀 가까운 부대를 원했는데 아주 멀리 왔죠?
내 주변의 사람들이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지 않은 사람들일 수도 있지요.
에수님도 천한 장소, 구유, 즉 가축 먹이통에서 태아 나기를 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우리가 의식하니 못하는 가운데 이루어 집니다.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하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하여 의심이 들것입니다.
구약 성경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면 신약에 이루어지는 일들이 놀라왔겠죠.
요셉이 구약 성경을 몰랐을 경우와 구약 성경을 알고 있는 경우는 내가 맞이하는 태도가 틀립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려고 하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복음서를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이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되어 있는 것 처럼,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이야기했죠. 성경은 결코 어렵지 않다고.
그런데 처음에는 성경 책을 읽는 것이 어색하죠. 성경을 읽는 나를 보고 수근 수근 거리는 것 같고요. 또 두려운 마음도 있죠. 내가 하나님 믿으면 저 멀리 아프리카로 나를 보내실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라고 하면 불편하죠. 인생이 송두리 채 변해 버릴 것같아서요.
그런데 진정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를 원한다면 성경을 읽어 나가고 공부해야 합니다.
성경을 읽 전에 이렇게 기도해도 됩니다.
하나님,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계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직하게 하나님의 진리를 찾기를 원합니다. 제 마음은 열려 있습니다. 저의 의지를 포기하겠습니다. 진리를 가르쳐 주십시요. 복음서를 읽으면서 확실한 것을 보여 주시면 예수님을 제 구주로 믿고 영접하고 주님으로 따르겠습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찾으라 그리하면 찾을 것이요”
마태복음 1장 2장에서 하나님은 요셉에게 계속 나타나셔서 그들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요셉은 점차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가운데 태어난 예수는 구약에 예언된 것이고 지금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나님께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여기 나온 우리 병사들은 최소한 하나님께 마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안 나왔겠죠.
요한 계시록 3:20
(개역 개정)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쉬운 성경)
보아라! 내가 문 앞에 서서 이렇게 두드리고 있다. 만일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겠다고 말하면 이것은 여러분의 탓입니다. 마음을 열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만나지도 알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자리에 온 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있는 것입니다. 우연이란 결코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일상 가운데 계십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서는 그 어떤 일도 일어 날 수 없습니다.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순종할 때 놀라운 일이 일어 나며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2019년 한 해가 하나님을 알아 가는 귀중한 한 해가 되 길 바랍니다.
하나님 2019년 새해를 맞이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알아 가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도와 주시고 크고 놀라운 일들을 보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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