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로마서 5:1~11 하나님과의 화평

Paul KO 2024. 6. 8. 17:21

로마서 5:1~11 하나님과의 화평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하나님과 싸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마음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우리 마음에는 늘 갈등이 있습니다. 하얀 마음과 검은 마음이 있습니다.

인디언 꼬마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흰개와 검은 개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응 네가 밥을 많이 주는 개가 이긴단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믿음으로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면 하나님이 사랑이 부어지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13:45, 46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환난 중에서도 즐거워 하나니...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지는 과정에서 내게 어려움이 주어지는 것이 알기 때문에 증거워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아담과 예수님을 대조합니다. 죄의 현장과 은혜의 현장이 대비되고 있습니다. 은혜의 현장은 죄의 현장을 압도합니다. 하나님이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은혜의 선물은 원수되었던 많은 사람에게 넘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은 마음의 화평과 다릅니다. 하나님과의 화평은 관계의 회복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끊어졌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만 하나님께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진리인 반면, 마음의 화평은 수시로 변하는 감정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합니다.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을 얻을 것에 대한 확신과 기대입니다.

 

하나님과의 화목과 영광의 소망에 대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여러분에게 즐거워하지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1. 하나님과 화평하면 사람과 화평합니다.

2.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합니다.

4. 악을 악으로 갚지 않습니다.

6.용서를 실천하면서 삽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여 보여주신 궁극적인 사랑입니다. 죄인들을 찾아 용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그렇게 용서합니다

빌리 그래함의 하나님과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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