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주님,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용서함으로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는 경건한 가톨릭 성직자였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성 때문에 견딜 수 없이 괴로워 했습니다.
미음 속의 더러운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때 마다 끊임없이 회개하고 사제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가톨릭에서는 사제에게 죄를 고백합니다.
루터가 얼마나 자주 사제를 찾아 가는지 하루는
“루터 형제님, 다음부터는 고백할 큰 죄가 있을 때 와서 고백하세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로마서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죄를 용서하심을 깨달았습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 용서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 고백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미 용서함을 받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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