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사도행전 9:1~9 (청년 사울)

Paul KO 2023. 9. 10. 16:41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사울이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죽이게 되자, 사람들은 예루살렘을 떠나고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도망간 사람들을 다메섹까지 쫓아 갑니다.

예루살렘에서 다메섹까지 거리는 약 270km입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와 비슷합니다.) 걸어서 쫓아가는 사람의 심정을 생각해 보세요. 그는 ‘하나님을 위하여’ 그렇게 행하고 있습니다. 다메섹에 가까이 왔을 때, 어떤 사건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이 사울 청년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하나님 누구십니까 물을 때, 예수이다. 사울이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자신이 핍박하고 있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됩니다.

찰스 존스, 동기 부여 연설가이자 작가인 Charles Jones 는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두 가지에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우리 인생은 5년이 지나도 지금과 똑 같을 것이다. 그 두 가지란 우리가 만나는 사람과 우리가 읽는 책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대면하면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통하여 위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누군가와의 만남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나를 위하여 사울을 사용하겠다고 합니다. 제자들은 아니

이런 사람을 쓰다니뇨? 반발을 하죠. 어떻게 저런 사람을 쓸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을 사용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보면 도저히 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쓰면 안됩니다. 제자들이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용할까요?

똑똑한 사람, 부자,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사울 (히브리식 이름)

바울 (헬라식 이름)

주께서 쓰지 못할 사람은 없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리 스트로벨 목사]

리 스트로벨은 우리 시대 실재하는 은혜의 현장을 인터뷰하며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최선, 부정할 수 없는 은혜의 증거를 만났습니다. 혼혈인 고아, 마약 중독자, 학살범, 노숙인, 불륜을 저지른 목사와 그 사모, 사역자인 아버지에게 반항하며 방황하던 탕자, 엘리트 무신론자에서 회심하여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 등 각양각색의 인생 이야기 속에서, ‘한 사람’을 끝까지 찾아가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탐색합니다. 내 인생에 이미 찾아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게 하고, 자신과 이웃, 교회와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 줍니다.

 

[필립 얀시]

하나님의 은혜

고전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하나님의 은혜 찬양

https://www.youtube.com/watch?v=Ro7j1INS2CU 

고린도전서 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