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8:1~8 (스데반의 순교 II)

1.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어떤 인물의 인생의 평가는 그 사람이 어떻게 죽음을 맞이했는지와, 어떻게 죽었는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었습니다.

 

스데반의 죽음으로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사도들과 많은 제자들은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분산과 확산이 일어 났습니다.

교회의 핍박은 하나님의 섭리이기도 했습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셀리 케이건

예일대학교 철학 교수 셀리 케이건: 죽음 본질과 삶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을 고찰

•        죽음이 없는 삶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며, 삶이 없는 죽음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        죽음의 본질을 이해하면 가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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