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86

눅1:46~56 (마리아의 찬가)

46. 마리아가 말하였습니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합니다.47. 내 영혼이 나의 구주 하나님을 기뻐합니다.48. 그것은 주님께서 이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할 것입니다.49. 그것은 전능하신 분이 내게 이 큰 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이름은 거룩합니다.50. 주님의 자비하심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51. 주님은 강한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흩으셨습니다.52. 하나님은 왕들을 왕좌로부터 끌어내리시고 낮고 천한 사람들을 높이셨습니다.53. 굶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채우시고 부자를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54. 주님은 자비를 기억하시며 주님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55.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

누가복음 2025.02.16

눅 1:39~45 (마리아의 확신)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시는도다"성경을 잘 알고 있던 마리아는 이러한 인사가 아무에게나 했던 인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천사가 말한 것만을 생각할 때는 안심이 되지만인..

누가복음 2025.02.16

누가복음 1:26~38 (예수님의 탄생예고)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

누가복음 2025.02.16

마15:21~28 (가나안 여자의 믿음)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

마태복음 2025.02.16

마태복음 13:1~9 (씨뿌리는 자의 비유)

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 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그 당시에 팔레스탄에서의 농사법은 대개 씨를 손으로 밭에 뿌립니다. 이 때 일부 씨..

마태복음 2024.11.13

마태복음 7:7~12 (기도의 응답)

7.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8.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9.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10.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우린 지난 주에 주기도문의 원리에 따라 기도했습니다.여러분, 무엇을 위하여 기도했습니까?지금도 그것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까?계속해서 구하라계속해서 ..

마태복음 2024.11.13

마태복음 6:5~13 (이렇게 기도하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11..

마태복음 2024.10.27

마태복음 11:25~30 (완전한 쉼)

28. 무거운 짐을 지고 지친 사람은 모두 나에게 (당장) 오너라. 내가 너희를 (바로) 쉬게 할 것이다.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와 더불어 살며 내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완전한) 쉼을 얻을 것이다.30. 나와 함께 평생에 가는 길은 늘 평안하며 나로 인하여 위로를 받을 것이다. 20대 중반까지 인생을 살아 오면서, 사는 것은 원래 고행, 힘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저는 그 당시에 힘들고 지쳐 있었습니다.자취방에 들어오면 써늘한 방기운을 느끼며 눈물을 쏟을 때가 많았습니다.그런데 25살 겨울에 처음으로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예배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처음에 그들이 밝고 활달한 모습이 좋았습니다. 그들의 예배의 모습들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나도 예수님..

마태복음 2024.10.27

마태복음 5:38~44 (복이 필요한 사람)

38.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40.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42.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모세의 율법에는 동일 보복의 원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처음 의도는 지나친 보복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해 놓은 율법입니다. 레위기 24..

마태복음 2024.10.27

마태복음 8:5~13 (백부장의 믿음)

5.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한 백부장이 나아와 간구하여6. 이르되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나이다7. 이르시되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8. 백부장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9. 나도 남의 수하에 있는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군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10. 예수께서 들으시고 놀랍게 여겨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11.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동 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르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천국에 앉으려니와12. ..

마태복음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