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눅 1:39~45 (마리아의 확신)

Paul KO 2025. 2. 16. 21:43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시는도다"

성경을 잘 알고 있던 마리아는 이러한 인사가 아무에게나 했던 인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말한 것만을 생각할 때는 안심이 되지만

인간적으로 생각할 때는 걱정이 생깁니다.

처녀가 임신했다고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입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들의 이목 사이에서 갈등을 했습니다.

성경적인 확신을 구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말씀을 듣고 확인

기도로 응답을 기다림

상담을 구함

환경을 변화

마음의 평안함

 

마리아는 하나님의 인도를 확신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