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인의 상급 (2017년11월 12일 )
본문: 마태복음 25:14~30
[서론]
1) 11월 16일 수능시험
2) 지미 카터 이야기 –why, not the best
3) 회사에서 직원 평가 기간
[본론]
4) 그리스도인의 평가와 상급
5) 하나님 나라의 백성의 자격
6) 예수님의 본 – 빌2:5~11.
7) 바울의 본 – 고전 9:24
[결론]
8) 군대에서 – 하나님의 백성, 자녀가 되어야 한다.
9) 하나님 백성답게 살아야 한다.
10) 부대업무 – 최선을 다하기(골 3:23)
/하나님을 의뢰하기(잠3:5,6) /하나님과 시간 보내기 (고후1:9)
[서론]
4일 후인 11월16일에는 수능시험이 있습니다. 대학 입학을 위하여 수년 동안 이 날을 위하여 공부 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수험생 뿐 아니라 온 식구들도 무진장 긴장되고 떨릴 것입니다. 본인을 평가 받는 날입니다.
12월이 되면 회사에서도 인사고과 기간이라 한 해 동안의 직원들을 평가합니다. 내년도 연봉과 인센티브가 책정되기 때문에 긴장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도 평가를 받습니다. 지난 주 중앙일보에 난 기사인데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평가 입니다.
재임 기간이 끝나고, 세월이 흐른 후에 또 다시 평가를 받을 것입니다.
미국의 Jimmy라는 해군 초급 장교가 사관 학교를 마치고 핵 잠수함 책임 자인 Rickover제독과 면담을 했습니다.
“자네 사관학교에서 몇 등을 했는가?”
“820명 중에 59등했습니다”. 잘 했다는 칭찬을 기다리는 Jimmy 에게 리커버 제독은
“자네 최선을 다 했는가?”
“아닙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하지는 못했습니다.”
“왜 최선을 다하지 못했는가?”
여러분이라면 어떤 대답을 했겠습니까?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미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Why, Not the best?”라는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지미라는 청년장교는 나중에 미국 대통령된 지미 카터입니다.
대통령 재임 긴 중에도 교회 주일학교 선생님을 했습니다.
퇴임 이후에 가장 영향력있는 대통령이라고 평가를 받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평가를 받아 가며 살아갑니다. 살아서만 평가을 받을 까요. 성경에서는 히9: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느리니” 죽는 것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죽음 뒤에 심판이 있다고 말합니다.
[본론]
방금 읽은 마태복음 25장, 본문에는 3 종류의 사람이 나옵니다.
15절에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5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2 달란트를, 또 한사람에게는 1 달란트를 맡겼습니다.
5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5 달란트를 남겼고, 2 달란트를 받은 자는 그와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습니다.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 왔을 때, 이 두사람을 똑같이 칭찬했습니다.
21, 23절에 그 주인이 이르되도,” 잘 하였도다.착하고 충성된 종아 ,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 지어다.”
주인은 능력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얼마나 충성스럽게 최선을 다 했느냐를 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적은 일에도 최선을 다 하는것을 보시고 우리의 삶을 평가 하십니다. 우리의 스펙이나 가문이나 혈통을 보지 않으십니다.
그런데 1 달란트를 가진 사람은 어떻게 행하였습니까?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사람은 어떻게 최선을 다 했어야 했나요?
1 달란트를 남겼어야 했습니다. 이 사람은 주인에게 반항하는 사람입니다. 신앙적으로 본다면 하나님을 싫어 하고, 하나님은 무서운 분이고, 엄한 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위하여 아무것도 해 주신 것이 없어”.
하나님이 우리 삶을 평가 하실때 2 종류가 있습니다.
1) 믿음이 있는가 없는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2) 믿음이 있으면 상을 받는가 못받는가? (충성스러운 사람인가?)
마태복음 25:41 “왼 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1 달란트 가진 사람처럼 문을 꼭 걸어 잠그고 예수님을 거부해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각각 재능을 주셨는데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고린도후서5:10에서는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따라 받으려 함이라.”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 앞에서 평가를 받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삶을 살았습니다.
고후9:24 운동장에서 달은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 인 줄 알 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바울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빌2:8 사람 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죄인인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우린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군인이 뭘?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달란트를 주셨는데? 어떤 재능을 주셨는데요?
내가 재능을 알려 하면 내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이 지속될때 나의 재능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징모 할 때, 베드로, 안드레 이 두 어부를 부르실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빈둥 빈둥 거렸나요?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들을 본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러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결론]
1) 부대에서 맡겨 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업무가 많고힘들 때도 있지요?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4773 세월아 가라. 이런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골로새 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 부대에서 말 사용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시편 45:1 내 마음이 좋은 말로 왕을 위하여 지은 것을 말하리니 내 혀는 글솜씨가 뛰어난 서기관의 붓 끝과 같도다.
왕 앞에서 아무렇게 말합니까? 뛰어난 서기관이 정성스럽게 글을 쓰듯이 말을 해야 합니다. 동료들에게, 선임/후임들에게요.
3)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이면 군대에서도 하나님과 교제해야 한다.
고후 1: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시편 119:9,11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부대에서도 날마다 성경 말씀을 보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 (QT), 말씀 읽기, 말씀 암송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을 살아 갈 때 하나님은 나에게 재능을 얹어 주십니다. 이것은 은사하라고 합니다.
장병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많은 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재능과 은사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이길 부탁드립니다.
'주제별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사람(삭개오)의 변화 (누가복음 19:1~10) (0) | 2021.12.05 |
---|---|
바울의 회심 (0) | 2021.01.30 |
감사의 태도 (1) | 2021.01.24 |
우리가 맺어야 할 관계들 (0) | 2021.01.23 |
하나님의 뜻은? (0) | 202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