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22~34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리 부유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세금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었고 빠뜻한 생활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가난하든지 부자든지 물질적인 생활에 몰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젊은 세대들은 돈을 벌기 위하여 일한다고 합니다.

중년들은 노후 대비하기 위하여 일한다고 말합니다.

어느 증권회사는 은퇴 후에 노후를 위하여 최소한 현금을 10억원 정도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공포 마케팅을 합니다.

 

로이드 존슨: 이 세상의 삶을 염려하지 말라. 만약 염려하고 싶다면 염려 거리를 하나 주겠다. 바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염려하라.

가난한 자, 일용직 노동자, 그럭 저럭 살아가는 사람들,부자들에게 그리고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는 교훈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뜻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공중의 새 : 나무에 앉아 있지 않고 열심히 먹이를 위하여 찾아 다닙니다.

백합화 : 생명이 어디서 나왔느냐?

솔로몬의 영광, 화려함, 금, 은, 보화, 백향목을 사라지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여러분은 본질적인 아름다움이 있으며 영원합니다.

하나님이 그 분의 자녀들을 돌보는 것은 당연합니다.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오늘 의지하는 하나님을 내일도 의지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