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3:22~30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어떤 사람이 질문을 했습니다. 구원받은 자가 적은 가요? 혹시 소수의 사람들만 구원받나요?

이 사람의 질문의 의도는 구원은 유대 민족만 해당한다는 고정 관념이 깔려 있습니다. 다른 민족은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대답했습니다. “구원받기를 힘쓰라. 이는 유대인이라고 저절로 받는 것이 아니다.” 

구원은 외적인 행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적인 회개와 믿음에 있습니다. 예수님께 대한 믿음입니다.

외적인 행동으로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교회만 다님, 세례 받은 것, 부모님이 기독교인, 예수님을 반대하지 않음, 혈통

 

요한복음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내적인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은 사람들의 많고 적은 숫자보다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길은 넓은 길이 아니라 좁은 길입니다.

좁은 길은 쉬운 길이 아닙니다. 인기도 없습니다.

남을 용서하는 길, 이웃을 사랑하는 일, 억울한 일에 참는 일: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반면 넒은 길은 편하고 쉬운 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쉽고 편한 길을 선택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넓은 길로 다니기 때문에 좁은 길은 비교적 쓸쓸합니다.

좁은 길과 넓은 길은 목적지가 다릅니다. 사람들은 목적지가 다름을 깨닫지 못합니다.

좁은 길은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넓은 길은 사망으로 인도합니다.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는 다른 민족들이 먼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본인이 살아 있을 때 믿어야 합니다. 내가 의식이 없을 때는 믿을 수 없습니다. 믿음은 마음으로 결심함으로 예수님을 받아 들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