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06장 내 맘이 낙심되며
아무 틈 아무 허물없이 행하던 다니엘에게도 대적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우리 예수님께 대적이 많았던 것 처럼 악한 세상은 선을 대적합니다.
다니엘은 뛰어난 역량을 가졌고 훌륭한 인품을 가진 소유자였습니다. 또한 충성된 사람이였습니다. 여러분의 주위에 이러한 다니엘과 같은 사람과 함께 하게 된다면 어떠한 마음이 듭니까? 함께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리오 왕의 관원들은 다니엘을 위험한 상황에 빠뜨려 제거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니엘의 방향은 하나님 앞에 분명히 정해져 있었습니다. 전에 하던 대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여전히 창문을 열어 놓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기도하여 사자 굴에 던져지는 운명을 자초하였습니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다니엘은 기도로 곤경을 대처하였습니다.
10절을 좀 더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니엘은
1) 큰 슬픔 가운데서 회복을 소망하고 있습니다.
2) 규칙적인 습관을 가지고 기도했습니다.
3) 무릎을 꿇고 기도 했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기도했습니다.)
4) 위기와 시련을 만날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5)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가져 갔습니다.
[기도]
마7:7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벧전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렘33:3 내게 부르짖으라 - 크고 은밀한 일 네게 보이리라
엡3:20 모든 것을 더 넘치도록 능히 히실 이에게
사58:9 네가 부를 때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를 때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여러분은 시련을 만날 때, 먼저 누군가를 찾아가 도움을 받으려 합니까? 아니면 먼저 하나님을 찾고 기도합니까?
'다니엘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백 기도 (다니엘 9장) (0) | 2021.03.01 |
---|---|
간절한 기도 (다니엘 6:11) (0) | 2021.02.24 |
경고와 심판 (다니엘 5장) (0) | 2021.02.13 |
겸손과 교만의 결과 (다니엘 4장) (0) | 2021.02.12 |
날마다 죽어야 한다 (다니엘 3장) (0) | 202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