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 193장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한국 교회의 어느 유명한 목사가 죄악에 빠진 것이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그 후 몇 년동안 그의 책을 읽을 수가 없었고, 결국 책꽂이에서 그의 책들을 빼어 내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본문을 읽으며 저에게 잘못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그 때 한국 교회의 죄악에 대하여 자백 기도를 하지 못한 저를 발견했습니다.
사무엘상 12:23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다니엘은 아무런 음식을 먹지 않고 베옷을 입고 재 위에 앉아서 주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고 하나님께 동족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자백 기도]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잠 28:13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시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사 38: 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여러분은 다니엘처럼 자신과 한국 교회의 지도자의 죄악에 대하여 자백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 이제 주의 종의 기도와 간절한 부탁을 들어 주십시오. 주를 위해 폐허가 된 주의 성전을 다시 일으켜 주십시오. (단9:17 쉬운성경)
우리의 교회가 거룩하고 되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다시 일으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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