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상 속에서
본문 말씀: 다니엘서 1:7~9
7. 환관장이 그들의 이름을 고쳐 다니엘은 벨드사살이라 하고 하나냐는 사드락이라 하고 미사엘은 메삭이라 하고 아사랴는 아벳느고라 하였더라.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서는 이교적인 환경 속에서 살았던 다니엘, 하나냐, 미사엘과 아사랴 네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타락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께 순종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줍니다.
윌리엄 윌버포스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 그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하나님 뜻대로 살기로 했습니다.
• 존 뉴턴 (Amazing Grace)의 권고대로 세상 속에서 불의와 맞서기로 했습니다. 영국은 노예 무역이 국가 수입의 1/3을 차지했습니다. 윌버포스는 45년간 하원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영국 노예 제도 폐지를 이끌었습니다.
• 오늘날도 이 세상의 잘못된 구조에 맞서서 싸우는 많은 헌신된 그리스도인들이 있습니다.
[찬양 amazing grace]
https://www.youtube.com/watch?v=eKKvt8W0zXg
[윌리암 윌버포스]
www.youtube.com/watch?v=HOYccLktsGc&t=2s
다니엘의 시대에도 네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인정하며 살아갔습니다. 그 분을 인정하면 극히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더라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한 것은 여러 견해가 있지만 그들의 신앙의 원칙을 위하여 세상의 즐거움을 희생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도전을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많은 일을 했던 사람들은 즐겁고 안락한 삶을 위해 세상이 필수적이라고 여겼던 것을 포기했습니다.
[적용 질문]
당신이 주님을 위하여 포기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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