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로마서 9:1~8 하나님의 택하심

Paul KO 2024. 8. 5. 12:49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그들이 다 이스라엘이 아니요

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당신은 선택받은 사람입니다.”이라는 말을 들 때 어떻습니까?

선택받은 사람은 자부심을 갖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어떤 특별한 능력과 자격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뭔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택함을 받았습니다. 잘나서가 아니라 은혜였습니다. 그들은 이 은혜가 그들의 것만일 줄 알았습니다.

바울은 1세기의 유대인들 대부분은 기독교로 회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록하고 이런 사실 때문에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구약 히브리어, 메시야 예언, 유대인 회당과 성전에서 가르침이 있었음에도 어떻게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거부할까 하는 생각을 계속하게 됩니다.

 

누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가?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면 택한 백성됩니다.

하나님이 택하심을 입은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거부할까요?

성경은 하나님께 진정으로 순종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계속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