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설교

아브라함의 부르심 (창세기 12:1~9)

Paul KO 2024. 2. 24. 11:35

 

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신약의 시작은 마태복음입니다. 마태복음 1장에는 예수님의 계보가 나오는데 
아브라함이 가장 먼저 나옵니다.
마태복음 1:1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태는 구약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서를 기록했습니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썼습니다. 
신약성경, 마태복음에서 먼저 언급된 아브라함이 어떠한 사람인지,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삶을 어떻게 인도하였는지 살펴 보려고 합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로 시련을 통하여 성품이 다듬어 지고 믿음이 굳건해졌습니다.


우르는 현재 이라크 지역, 메소포타미아 문명 가운데 있었습니다.
우르를 비롯한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4000 종류의 신을 만들어 섬겼습니다. 
우르 사람들은 두려움 속에서 수 천 종류의 신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도 여러 종류의 신을 믿는 사람이였습니다.

데라는 가족들을 데리고 떠납니다. 하나님이 떠날 마음을 주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수 많은 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메소포타미아 밖으로 보내어 다신교를 믿는 곳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도착한 하란도 여전히 메소포타미아의 수많은 신들의 영향권 아래에 있었습니다. 데라는 하란에 도착해 보니 살만합니다. 그래서 눌러 앉아 삽니다. 정착해서 잘 살고 데라가 죽자 하나님은 다시 한번 아브라함에게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조카인 롯을 데리고 떠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주목하고 그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사람들이 만든 신을 섬겼지만 아브라함 만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악을 행할 지라도 아브라함은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주변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 탐욕 속에 있을지라도 아브라함은 세상의 물질적인 것을 탐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일강의 문명이나 유프라테스강의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수많은 신을 섬기는 종교적인 삶에서 벗어난, 척박한 광야에서 유일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는 무슨 뜻입니까?

이 전의 가치관을 버리고 성경적인 가치관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고향 사람들, 친척들, 아버지 다 하나님을 믿지 않았는데 나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6, 8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로마서1: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 들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