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노에 대하여 유대인과 이방인을 똑같이 언급을 하자 유대인들은 반발을 합니다. 이러한 반발에 대하여 바울은 대답을 합니다. 유대인이라는 신분이 구원을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죄를 심판하심에 있어서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십니다. 그 분은 공평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하나님은 전혀 새로운 놀라운 방법,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로워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의롭게 된다는 것은 무죄라고 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죄를 범한 사람이 죄에 대한 대가가 완전히 지불되었다는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믿는 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기록이 깨끗합니다.
구속(救贖)(구원할 구, 속죄할 속)이란 속전을 지불하여 풀려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노예를 그 주인에게 삼으로서 자유롭게 해 주는 것입니다.
화목제물이란 하나님께서 죄인들이 죽는 것을 원히 않으십니다. 그리하여 동물을 대신 죽게 하여 희생 제물드리도록 허락하셨습니다.(레위기 16장 참조) 희생 제물은 죄를 덮어 가리고 인간의 죄를 짊어지며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켰습니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이것은 장차 그리스도의 예표였습니다. 예수님이 인류를 위하여 영원한 제사를 드렸습니다.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새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칭의는 법정에서 나온 개념이며, 구속은 노예 시장에서 온 것이며, 속죄는 성전에서 나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을 화목 제물로 보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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