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로마서 2장 17~20절에서 바울은 유대인의 위선에 대하여 언급을 합니다. 모세의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사귄다고 자랑하며, 또 율법에서 지식과 진리의 근본을 터득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그것을 모르는 이방인들을 경멸하였습니다. 많은 유대인들은 자신이 유대인으로 태어났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연히 그들에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현재에도 어떤 기독교인은 자신은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믿지 않는 비기독교인에 대하여 우월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위에서 언급한 유대인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