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제목은 '가난한 과부의 헌금'보다는 '서기관을 책망함'이라고 함이 오히려 옳을 것 같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헌금에 대한 올바르게 이해하려면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서기관에 대한 누가복음 20:45~47절 부터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또 성전의 모습을 누가복음 21:5을 통해서 알아야 합니다. 성전은 아직 완성이 되지 않았음에도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약 46년동안 지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약 30년은 더 지어야 완성이 됩니다. 이 성전은 BC 19년에 착공하여 AD 64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 당시까지도 미완성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19~20 참조]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 유대인들이 이르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