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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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7FLq6uTsMA
사사기 13장부터 16장까지 삼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삼손으로부터 믿음을 본받을 만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사사기16:28~31부분을 읽고 나서야 삼손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 장면을 주시하며 히브리서 11:32절에 삼손의 이름을 추가했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11:3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및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하나님은 성경에 네 장이나 할애된 삼손의 인생에 우리의 인생을 조명해 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누구나 삼손은 나실인으로써의 삶을 살았어야 한다고 충고를 할 것입니다. 충고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든 비그리스도인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혹시 삼손같이 살아가고 있는 우리 청년들이 있습니까?
삼손은 하나님이 주신 큰 힘을 자신의 개인적이고 이기적인 곳에 사용했습니다. 그의 삶은 전생애를 거쳐 모범적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끝까지 그 백성을 구원하는 도구로 사용하였습니다.
삼손의 인생 중에 어떠한 부분이 잘되었고, 또 어떠한 부분이 잘못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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