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 160장 무덤에 머물러 우리가 죄인인 상태에 있을 때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대신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바울은 아담과 예수님을 대조합니다. 죄의 현장과 은혜의 현장이 대비되고 있습니다. 은혜의 현장은 죄의 현장을 압도합니다. 하나님이 은혜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은혜의 선물은 원수되었던 많은 사람에게 넘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화평은 마음의 화평과 다릅니다. 하나님과의 화평은 관계의 회복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끊어졌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연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 들여야만 하나님께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복음이며 진리인 반면, 마음의 화평은 수시로 변하는 감정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가 환란 중에도 즐거워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