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4장 느브갓네살은 그동안 자신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며 살아 왔습니다.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3절)"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에게나 엄청난 부를 소유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증거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들의 거만함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권력보다고 높으시며 모든 부귀보다 많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꿈을 꾸게 하여 단번에 번민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그는 꿈을 통해 예언된 모든 일이 일어 진 후에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36절) 시드기야 왕은 남유다의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