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은 남은 여생을 충분히 살수 있는 의식주를 확보하고 있어서 이 세상에서 살면서 자신 만만해 합니다. 본문에서 바벨론의 왕 벨사살은 거만하고 의기양양한 태도로 하나님을 모독하고 있습니다. 그는 글자쓰는 손가락을 보고 (6절) "이에 왕의 즐기던 얼굴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의 무릎이 서로 부딪친지라"의 표현을 보면 왕의 거만함은 순식간에 박살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난공불락이라고 믿었던 성은 페르시아의 군대 사령관 고레스에 의하여 점령당하고 벨사살은 죽임을 당하고 바벨론은 멸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계획을 위하여 메대-바사를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다니엘은 벨사살 왕에게 그가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오만한 태도에 대하여 경고 (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