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마태복음 9:35~10:4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Paul KO 2020. 12. 5. 21:29

제목: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2 열두 사도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 빌립바돌로매, 도마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다대오,

4 가나안시몬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태복음 8, 9장에서는, 갈릴리 지역에서 (지도)

예수님이 병든 자들을 고쳐주는 기적을 많이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이 기적을 행하거나 병든 자들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목적은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말합니다.

천국 복음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의 좋은 소식이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기쁜 소식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 때문입니다. 목자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하는 무리들. 지난 시간에 우리는 스프링 복이라는 산양에 대하여 언급을 하면서 양의 특성을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길을 잃고 고생하고 기진맥진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하나님 필요 없어,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거야. 하나님 믿는 일은 남자 답지 못한 것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의 도움도 받지 않고 삽니까? 그렇지 않죠?

우리의 인생에 목자되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나에게도 예수님이 필요했고 여러분에게도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여러분과 같은 청년시절에 얼마나 방황하였고 고생하고 기진했는지,

결국에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11:28~30

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인생이 이렇게 힘이 드나? 우리에게 완전한 평온이라는 것은 없는 것인가? 나도 하나님 안에서 평온해지고 싶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겠다고 결심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랐지만 예수님은 12명의 제자들은 선발하였습니다.

2.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바돌로매, 도마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다대오,

4가나안시몬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마태복음4:18~22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바다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태복음 9:9~11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것 처럼 여러분들을 부르십니다. “나를 따라오라

그들은 많이 배우지 못한 어부 출신들이였지만 제자가 되어 많은 예수님의 권능으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어떠한 의도로 교회에 출석하건 잘 왔습니다. 예수님을 알아 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