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사도행전 22:17~23 (바울의 간증 2)

Paul KO 2023. 12. 11. 12:43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바울의 간증에 대한 유대인의 분노를 주목해 보세요. 그들은 잘못된 분노를 잘못되게 표출하고 있습니다.

1.잘못된 선민 사상: 우리 만이 하나님의 백성
2.자기 뜰에 갇힘: 이방인에게는 구원이 없음
3.예수는 그리스도, 메시아가 아님

 

바울은 분노하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닌 그리스도이시다.

갈라디아서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면서도 용서하셨다.

누가복음 23:34

아버지,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