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마지막 때 (다니엘 12장)
Paul KO
2021. 3. 1. 13:49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 예배가 금지된 동안에 저는 10주간 가정 예배를 통하여 다니엘의 삶을 세명의 자녀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현세에서도 나의 자녀들이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과 같은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들이 직장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견고한 믿음을 드러내기를 소망합니다. 큰 딸은 1년 동안의 어려움을 잘 견뎌주었습니다.
단12:1절의 "그 때에"는 Selecus 왕국의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Ἀντίοχος ὁ Ἐπιφανής)(BC 215~BC164) 때의 유대인 박해를 말합니다.
[역사]
디아도코이(Diadochi)는 Διάδοχοι (후계자)라는 의미로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들이 영토를 분할해 다스리게 됩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죽은 후 그의 후계자들인 바실레우스 4명(안티파트로스, 크라테로스, 안티고노스 그리고 프톨레마이오스)은 디아도코이 전쟁을 일으키어 알렉산더 왕국을 분할하여 다스리게 됩니다.
~중략~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영원한 상급을 약속합니다. 우리에게도 주님은 영생과 부활이라는 상급을 주셨습니다.
다니엘 12:2~3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