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5:1~17(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제목: 참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2019. 10. 27
이 말씀을 들을 때는 마지막 고별 설교를 듣는 것처럼 들어야 합니다. 읽을 때는 비장한 각오를 하신 예수님처럼 읽어야 합니다.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2.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13.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농부, 예수님=포도나무, 성도=가지
농부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풍성한 수확을 하는 것입니다. 열매들이 탐스러워야 한다.
포도나무에 적절한 양분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열매를 잘 맺도록 하기 위하여 가지에 있는 나쁜 것들을 하나씩 잘라 내신다.
가지를 치다=전지하다=전정하다=깨끗하게하다
농부이신 하나님은 더러운 가지들, 불필요한 가지들을 전정하심으로 우리의 삶을 순수하고 깨끗하게 만드십니다.
가지에 거하도록 끈으로 묶기도 합니다. 가지는 나무에 거해야 합니다.
우뢰관에서 취침을 하였습니다. 동원예비군 이후 20여년 만에 모포를 덮고 잤습니다.
971대대 안에 거하기 위하여
군선교연합회의 교육: 전통 교단, 1년에 한번 보수 교육도 받아야 합니다. 이단 출입 금지 (신천지, 통일교, 몰몬교, 인식교 등..)
지침을 잘 지켜야 한다. 사진촬영, 밤에 돌아 다니지 말 것, 용사들의 생활관에 무단 방문 금지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외부적인 환경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입니다.
비바람, 햇빛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가지가 잘려 나감을 경험합니다. 그 때마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지만, 더 힘든 고통은 그 의미를 알 수 없을 때입니다.
가지에 붙어 있으면 아픔과 고통이 나에게 왜 주어졌는지 나중에 깨닫게 됩니다.
사람들은 건강을 위하여 몸을 깨끗하게 씻어 냅니다. 오물이 묻으면 즉시 닦아 냅니다. 나중에 닦아야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도 즉시 자백을 해야 합니다.
노회에서 공문서 작성 중에 의도적으로 조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이 왜 그렇게 했는지 물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하는데요?”. “인생에 오점을 남기겠습니까?”
세상의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하고 있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사람들이 하던 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에베소서 5:8~11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고린도 전서 3:16~17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