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누가복음 17:1~6 (용서와 믿음에 대한 가르침)

Paul KO 2022. 8. 6. 14:48

예수님은 다른 사람을 죄에 빠지도록 하는 행위에 대하여 교훈합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위선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즉 겉과 속이 다른 생활이였습니다. 형식적인 종교적인 삶이였습니다.

실족하게 하는 것 즉,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선하지 않는 데 선한 척하며 나쁜 짓을 하면서 살가는 것도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일, 불공평한 일, 억울한 일, 부정한 일, 원한을 불러 일으키는 일들은

복수를 생각하게 합니다.

또 하나의 교훈은

성도들은 죄인을 권면하고 회개하면 용서해주는 일입니다. 그러나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면서 믿음을 더 해 달라고 합니다.

용서는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잠언 11:12~13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지혜없는 자는 복수를 하고

용감한 사람은 용서를 하고

지혜있는 사람은 잠잠한다.

 

[요셉의 예]

한 가지 사건을 파해쳐 봅시다.

마태복음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셉은 이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관계를 끊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의 사자의 말을 믿음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동영상을 시청하겠습니다. 1948년 여순 반란 사건때에 손양원 목사님은 안재선이라는 사람에게 두 아들이 살해당하여 두 아들을 잃었습니다.

 

용서는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누가복음 23:34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제비를 뽑아 누가 예수님의 옷을 차지할지 결정하였습니다.

 

[설교 적용 질문]

나는 억울한 일을 당할 때

1) 지혜없는 자 처럼 다른 사람에게 복수를 생각하는가?

2) 용감한 자 처럼 용서하는가?

3) 지혜있는 자 처럼 사랑하는가?